비트코인 6만 달러 향해 질주 이어질 전망
2024년 2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물가 상승과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 비트코인은 5만 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6700만원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뉴욕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비트코인 시장은 이에 끄덕없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김치프리미엄이 줄어들면서 국내외 가격차가 줄어들었다는데, 이는 한국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해 높았던 군더더기가 사라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비트코인 8000만 원까지 상승 여력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업계 내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롭스 긴즈버그 울프 리서치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안전한 영역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가상자산 전문매체인 에이엠비크립토도 트레이더들의 낙관적인 입장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유로는 반감기 호재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신규 자금 유입이 언급되며, 주요 저항선이 6만 달러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800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설 연휴 중 비트코인 급등한 이유는
2024년 2월 14일자 엠블록레터 기사에 따르면, 설 연휴 중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를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BTC 현물 ETF 승인 효과입니다. 1월 초에 BTC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예상을 깨고 약세를 보였으나, 한 달만에 강세로 돌아선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승인 초기에 가격이 하락하면서 그레이스케일의 GBTC 환매가 이뤄지고, 다른 ETF에 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의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ETF로 변환되면서 금고에 보관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늘어나며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둘째, 반감기와의 연계입니다. ETF로 잠겨지는 비트코인 양이 늘어나면서 시장에 유동되는 비트코인 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에는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라는 반감기 효과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지고, 이에 따른 고립감이 매수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거시경제 지표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와 중국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인해 위험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가상자산 투자에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의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의 유입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상승세를 이끌어낸 세 가지 요인은 단기적인 것이 아닌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변동성은 일부 제어되면서 상승세가 완만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나은 장기적인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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