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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코인 투자' 징계, 국회 의원 전반 확대

몽비우스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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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코인 투자' 징계, 국회 의원 전반 확대

 

안녕하세요! 뉴스 기사에 따르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자산(코인) 거래 의혹이 여야 국회의원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자진 신고한 의원 11명 중 최소 5명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특위는 이들을 심사한 뒤 김 의원 징계안을 소위원회에 회부하고, 소위에서 김 의원 제명 권고안에 대해 심사한 뒤 전체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특위, 자진 신고한 의원들에 대한 논란 확산

 

현재 더불어민주당 윤리특위 위원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도 자진 신고한 의원들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김정재, 이양수, 유경준, 이종성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과 김상희, 김홍걸, 전용기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이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권 장관과 일부 의원들이 상당한 금액의 거래를 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남국 의원의 경우 국회 윤리특위 간사인 이 의원이 코인 보유자로 밝혀져서 이 의원의 간사직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자진 신고한 거래와 관련하여 해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의원들의 거래 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김 의원 징계안 처리가 보류될 수도 있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권 장관에 대한 제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논의와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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