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IAEA 사무총장, 일본 오염수 방류 국제기준 부합 및 안전성 강조"

몽비우스 2023. 7. 8.

"IAEA 사무총장, 일본 오염수 난 마시고 수영도 가능해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는 일본 오염수 방류시설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며 처리된 오염수는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 일본 오염수 처리는 국제기준 부합 및 안전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일본에서 처리된 오염수 방류시설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며 안전하다고 발언했습니다. 그의 발언 내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처리된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 수치가 국제 기준 이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그 오염수를 마실 수 있고, 수영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후쿠시마에서 방류될 물과 비슷한 물이 다른 국가의 원자로에서도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일본 방류 계획 평가 및 편향성 부인

그로시 사무총장은 일본의 방류 계획을 과학적으로 꼼꼼히 평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당한 우려가 있을 경우 이를 제기해야 하지만, 일본을 향한 편향성 있는 비판은 다른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보고서가 일본에 편향적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일본은 자체적인 처리 절차가 국제 안전 규범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IAEA에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참여 요청과 외교부 장관과의 의견 교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그로시 사무총장과 만나 IAEA 후속 검증에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한국의 관여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은 그로시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IAEA 보고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러한 교류는 일본의 오염수 문제와 국제적인 협력에 대한 중요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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