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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식/재테크

초전도체 300% 폭등 종목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by 몽비우스 2024. 2. 14.

초전도체 300% 폭등 종목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한국거래소가 최근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급등세에 대응하여 씨씨에스와 신성델타테크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주가의 급등으로 투자자들이 신중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를 내는 것입니다.

 

최근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세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씨씨에스의 주가는 지난 2주간에만 3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와 같은 급등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실질적인 성장이 아닌 단순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씨씨에스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급등은 지난해 7월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현탁 교수 등이 새로운 초전도체 물질 'LK-99'를 발표한 이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발표를 계기로 초전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며 테마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은 투자자들이 과도한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주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특히, 테마주의 경우 주가의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가 상승에 따른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하여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초전도체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투자자들은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과 투자 가치를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LK-99 초전도체 진실은

 

 

씨씨에스·신성델타테크 등 관련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후보물질인 'LK-99'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에 연관된 기업들의 주가 변동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인 오전 9시 58분에 씨씨에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23% 상승한 421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남(14.14%)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신성델타테크는 전일 대비 8.85% 하락한 1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파워로직스도(5.50%)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발표한 LK-99의 상온·상압 초전도성 이후, 해당 주식은 불안정한 추세를 보이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LK-99의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이번 미국물리확회(APS)에서 초전도성 실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학계에서는 LK-99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체임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여전히 이에 대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LK-99 관련 주식은 연구 결과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의견 역시 분분합니다. 증권업계는 초전도체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씨씨에스 066790 코스닥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따라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영위하는 승인을 받은 방송사업자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 지역 내 가입자에게 자체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외에도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각종 지역 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 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이 포함됩니다.

 

신성델타테크 065350 코스닥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8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현재까지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인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여 가전/자동차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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