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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식/재테크

케이뱅크 상장 본격화... 상장주관사 선정

by 몽비우스 2024. 2. 21.

케이뱅크 상장 본격화... 상장주관사 선정

케이뱅크가 IPO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NH투자증권, KB증권, 그리고 BofA가 최종 선정된 상장주관사입니다. 이들은 케이뱅크와 인터넷은행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상장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국내 IPO 주관 경험이 풍부한 대표적인 증권사로, 특히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높은 신뢰를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 BofA는 국부펀드와 연기금 등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세일즈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들 선정된 증권사들과의 최종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안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 케이뱅크는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케이뱅크는 최근 새로운 은행장의 취임 후에는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투자 허브 케이뱅크, 그리고 Tech 리딩 뱅크를 주요 목표로 삼아 고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IPO를 통해 인터넷은행에 대한 이해도와 관련 IPO 경험을 고려하여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PO가 고객과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케이뱅크는 더욱 강화된 영업 근간 위에서 혁신과 상생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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