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상장폐지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시장 이전 상장

에코프로비엠 상장폐지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시장 이전 상장

2024년 3월 26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주요 사항으로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이전 재무제표의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승인 등의 사안이 결의될 예정입니다.

 

이사회는 2024년 2월 27일에 결의를 내렸으며, 사외이사 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주총회는 정기주주총회로 분류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투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주들은 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전자적인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최종 결정 및 상세 사항은 추후에 공시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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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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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전에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7일 4분기 실적 발표 시에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이전상장 시에는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의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코스피 이전 상장 완료 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에 따른 주주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은 다음달 26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코스닥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27일 종가 기준으로 23조1300억원에 달합니다.

 

이전시 코스피로 이전하면 16위 포스퓨처엠(23조9749억원)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을 떠나면 1위 자리는 모회사인 에코프로가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 3년간 엘앤에프, 포스코 DX, SK오션플랜트 등 8곳이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을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주식회사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의 상장폐지를 위한 의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장폐지 목적: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유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2. 주주총회 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산업2로 587-40, 에코누리 에코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3. 이사회 결의일: 2024년 2월 27일로, 사외이사 6명이 참석하였으며, 감사위원도 참석하였습니다.
4. 투자자 등 보호대책: 이내결의된 사항이며, 관련 공시는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5. 향후 일정: 2024년 3월 26일에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안이 가결된다면,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승인을 받아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6. 주식 분포 현황: 최대주주를 포함한 주식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코프로: 44,578,159주 (45.58%)
   • 에코프로공동근로복지기금: 422,576주 (0.43%)
   • 데이지파트너스: 3,949,136주 (4.04%)
   • 기타 주주들의 보유 주식 수 등
7. 기타 사항: 주식 분포 현황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관련 공시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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